빅뱅 탈퇴한 탑, 스윙스 컬래버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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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스윙스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했다.
이에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이 간접 암시된 상황.
이후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 중 "나 탑 그분이 지금도 언젠가 나한테 연락했으면 좋겠어. 난 그 분 팬이었거든"이라며 탑과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그는 빅뱅에서 자신이 탈퇴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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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빅뱅(BIGBANG) 출신 탑(본명 최승현)이 스윙스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했다.
탑은 31일 오후 래퍼 스윙스의 라이브 방송을 녹화한 한 유튜브 영상을 캡처하며 "OK, DM ME. I'M GONNA CALL U"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이 간접 암시된 상황.
앞서 탑은 지난 29일 "STILL MAKING MY ALBUMS"라는 글과 함께 작업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솔로 컴백 준비를 간접적으로 전했다.
이후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 중 "나 탑 그분이 지금도 언젠가 나한테 연락했으면 좋겠어. 난 그 분 팬이었거든"이라며 탑과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디어문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우주여행을 앞뒀다. 최근 그는 빅뱅에서 자신이 탈퇴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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