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 마약 근절 앞장… 대전경찰 ‘마약없는 안전한 대전’ 조성 선포

강은선 2023. 5. 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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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과 대전시, 대전교육청이 마약 근절을 위한 합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31일 대전경찰청에서 진행된 마약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결의대회엔 기관·단체장을 비롯, 명예총경인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은 대전경찰청에서 제작하는 마약예방 홍보 영상물에도 참여해 시민들의 마약 예방과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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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과 대전시, 대전교육청이 마약 근절을 위한 합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31일 대전경찰청에서 진행된 마약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결의대회엔 기관·단체장을 비롯, 명예총경인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시·대전교육청 등이 31일 대전경찰청에서 열린 마약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합동 결의대회는 마약 폐해의 심각성과 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없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은 대전경찰청에서 제작하는 마약예방 홍보 영상물에도 참여해 시민들의 마약 예방과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전경찰은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청소년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는 등 마약예방 홍보 활동에 나선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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