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염색머리 변신한 조각남…막 찍어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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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머리카락을 밝은 색으로 물들였다.
뷔는 5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스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비행기에 탑승한 후 자신의 옆모습을 찍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검은색 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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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머리카락을 밝은 색으로 물들였다.
뷔는 5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스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비행기에 탑승한 후 자신의 옆모습을 찍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달라진 염색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모은다.
뷔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에 앞서 뷔는 30일 SNS를 통해 거리에서 찍은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검은색 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떤 각도에서도 찍어도 화보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뷔는 22일 프랑스에서 진행된 셀린느 주최 프라이빗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뷔는 셀린느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현지 일정을 마무리한 후 27일 오후 귀국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22일 뉴스엔에 "뷔는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방문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뷔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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