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측 "악의적 비방・연습실 무단 침입 등 무관용 강경 대응"

김두연 기자 2023. 5. 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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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 측이 악의적 비방 및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31일 소속사 안테나는 적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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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적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적재 측이 악의적 비방 및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31일 소속사 안테나는 적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개인 연습실에 무단으로 찾아와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하는 행위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사전 경고 조치 없이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제보들을 통한 증거 수집 등을 통해 법적 절차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적재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적재는 2014년 1집 '한마디'로 데뷔했으며 '나란놈' '파인' '타투' '하루' '2006' '서로의 서로' '더 라이츠' '오, 사랑' 등을 발매했다. 

또 '비긴어게인3' '비긴어게인 코리아'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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