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딱맞는 기사, 실시간 골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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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온라인 독자들은 한경닷컴(hankyung.com) 홈페이지에 로그인만 하면 개인별 취향에 맞는 투자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이 각 회원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반영해 홈페이지 첫 화면에 뜨는 경제 뉴스·금융 정보 등을 각각 다르게 노출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로그인한 뒤 한경닷컴 사이트를 보면 메인 페이지에 개인별 콘텐츠 메뉴가 생겨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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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톡·마이뉴스' 서비스도
한국경제신문의 온라인 독자들은 한경닷컴(hankyung.com) 홈페이지에 로그인만 하면 개인별 취향에 맞는 투자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이 각 회원의 콘텐츠 소비 성향을 반영해 홈페이지 첫 화면에 뜨는 경제 뉴스·금융 정보 등을 각각 다르게 노출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한 번만 로그인해도 회원 전용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전자메일 인증과 암호 설정으로 회원 가입한 뒤 첫 로그인할 때 화면의 ‘로그인 상태 유지’ 버튼을 누르면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로그인한 뒤 한경닷컴 사이트를 보면 메인 페이지에 개인별 콘텐츠 메뉴가 생겨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메뉴는 ‘마이뉴스(My News)’와 ‘마이스톡(My Stock)’, ‘이슈 바로가기’ 등이다. 마이뉴스는 특정 기자가 작성한 뉴스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다. 이용자가 인상 깊게 본 기사 작성자를 구독하면 해당 기자가 쓴 기사를 곧바로 알려주고, 사이트 메인에 우선 배치하는 식이다. 기사 페이지에서 기자 이름 옆 별 모양을 클릭하면 ‘구독되었습니다. My New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가 팝업 형태로 뜬다. 흥미로운 기사가 있다면 페이지 상단 메뉴바에서 별표를 눌러 스크랩할 수도 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분석 보고서와 관심 종목의 시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이스톡 서비스는 주식 투자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관심 있는 분야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만 따로 모아 볼 수 있다. 투자할 만하다고 느낀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으면 해당 기업 주가 등락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오르면 붉은색, 내리면 파란색이다. 관심 종목을 클릭해 거래량·등락률·시가총액 변화 등은 물론 관련 뉴스도 살펴볼 수 있다. 종목 비중을 조절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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