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아이브·에스파 이어 (여자)아이들…'퀸카' 멜론 일간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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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로 통하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원차트에서 뒷심을 보여줬다.
31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아이 필(I feel)'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가 이 플랫폼의 30일 자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멜론 일간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팀은 '디토'의 '뉴진스', '키치'·'아이 엠'의 '아이브', '스파이시'의 에스파, '퀸카'의 (여자)아이들 포함해 네 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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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원 강자'로 통하는 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원차트에서 뒷심을 보여줬다.
31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아이 필(I feel)'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가 이 플랫폼의 30일 자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멜론을 비롯 지니, 벅스, 플로 4개의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톱 백'(Top 100)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었다. 그간 '퀸카'는 발표 이후 그룹 '아이브'의 '아이 엠', '에스파'의 '스파이시'에 밀려 최상위권에서만 맴돌다 정상에 올라섰다.
지난 24시간 이용량을 멜론 톱100과 일간 차트에 반영하는 멜론은 다른 음원 플랫폼에 비해 신곡이나 단기간에 인기를 얻은 곡이 상위권에 진입하기 힘들다.
올해 멜론 일간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팀은 '디토'의 '뉴진스', '키치'·'아이 엠'의 '아이브', '스파이시'의 에스파, '퀸카'의 (여자)아이들 포함해 네 팀에 불과하다. 3.5세대로 분류되는 (여자)아이들을 제외하고 모두 4세대 걸그룹에 속한다. 명실상부 '3.5~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라는 말이 확고해지고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발매된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의 타이틀곡 '톰보이(TOMBOY)'와 미니 5집 타이틀곡 '누드(Nxde)'에 이어 또 한번 1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아울러 (여자)아이들은 '아이 필'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자체 최고 순위 기록도 다시 썼다. '아이 필'은 6월3일 자 '빌보드 200'에서 4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전작 '아이 러브'로 '빌보드 200' 71위 기록을 썼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6월 17~1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 투어 '아이 엠 프리-티(I am FREE-TY)' 포문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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