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6~9월 음식물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

김의석 기자 2023. 5. 31.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6~9월 음식물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한다.

3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를 일반봉투에 버리거나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이물질을 버리는 등의 행위를 불시에 단속한다.

집중단속 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불법 투기 현황을 점검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동참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습 불법 투기 지역 점검
적발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
평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6~9월 음식물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한다.

3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를 일반봉투에 버리거나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이물질을 버리는 등의 행위를 불시에 단속한다.

집중단속 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불법 투기 현황을 점검한다. 적발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동참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