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가재울 아이파크' 7일부터 청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에서 주상복합아파트 'DMC 가재울 아이파크'(조감도)를 공급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 바로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다.
남가좌동 289의 54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7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과 9일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 27층 3개동…가좌역세권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에서 주상복합아파트 ‘DMC 가재울 아이파크’(조감도)를 공급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 바로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다.
남가좌동 289의 54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 283가구(전용면적 59~84㎡)와 오피스텔 77실(전용 24~56㎡)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92가구(전용 59㎡)와 오피스텔 69실(전용 24~56㎡)이다.
오는 7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과 9일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고, 계약은 26~28일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12~13일 이틀간 청약을 받고,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들어설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한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위주의 공간 구성과 다채로운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피트니스·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경로당·어린이집·스터디라운지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방송콘텐츠 기업이 밀집한 상암DMC와 여의도·마곡지구로 출퇴근하기 쉬운 편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라고 다 같은 게 아냐"…실수요에 갭투자도 몰려
- 혼인신고 3주 만에 남편 살해한 20대 女…구치소서 수용자 폭행
- '마통 5000만원' 직장인 "10분 만에 월이자 6만원 줄였어요"
- "MZ들 번호표 뽑고 대기"…광장시장 '이 가게' 5만명 찾았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 빵 사고 나면 할 게 없다는 '노잼도시'…대전이 확 달라진다
- 목에 올가미 두르고 레드카펫 밟은 모델, 드레스에 숨은 뜻
- '나는솔로' 또 출연자 사생활 논란, 이번엔 혼인빙자사기·폭행 의혹
- "WBC 지고도 여자들이랑 술 먹던 선수들"…목격담 사실이었나
- 허지웅 "다들 대피는 잘하셨냐"…경계경보 오발령 일침
- "전쟁 나면 그냥"…대혼란 속 시민들 '분노의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