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 달성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조합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 전달식에서 이강영 인천농협 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조합장 송정수)이 5월2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해 2월 상호금융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1년여 만에 5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다.

이강영 인천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신용사업에서 큰 성과를 올린 인천강화옹진축협 임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송정수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