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신임 병원장에 ‘척추 수술 권위자’ 나화엽 진료부장
정채빈 기자 2023. 5. 31. 18:15
대진의료재단은 분당제생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나화엽(58) 진료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나 원장은 김천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형외과 전문의다. 척추 수술을 1만회 이상 집도, 해당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힌다.
나 원장은 1998년 분당제생병원 개원 때부터 재직 중이며, 진료부장과 척추센터 소장을 겸임해왔다. 취임식은 다음 달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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