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가이아코퍼레이션 코넥스 신규상장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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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31일 가이아코퍼레이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서를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철회한 뒤 코넥스 상장을 추진하는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동안 미래에셋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 등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가이아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미래에셋대우5호스팩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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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는 31일 가이아코퍼레이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서를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철회한 뒤 코넥스 상장을 추진하는 것이다.
가이아코퍼레이션은 2010년 설립돼 완구류와 유아용품을 제작 및 유통하는 업체다. 핑크퐁, 라인프렌즈 등 국내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제작한다. 2022년 매출액은 376억5100만원, 순이익은 8억88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동안 미래에셋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 등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가이아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미래에셋대우5호스팩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하지만 심사 도중 상장 철회 의사를 밝혔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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