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지역 어르신들 안전 위한 방충망 및 안전손잡이 설치 봉사활동

홍성완 기자 2023. 5. 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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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 전철처는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독거노인 17가구에 방충망과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욱현 시스템본부 전철처장은 "다가오는 하절기에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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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 전철처는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독거노인 17가구에 방충망과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욱현 국가철도공단 전철처장(왼쪽)이 31일 윤경환 정다운어르신복지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봉사단은 이날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대전 동구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더워지는 날씨에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낡은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한 집안에서 안전하게 거동할 수 있도록 벽면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구욱현 시스템본부 전철처장은 "다가오는 하절기에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매년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와 배식,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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