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고영준, K리그1 15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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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의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고영준 선수가 K리그1 15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9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50미터 단독 드리블을 펼친 뒤 결승골을 기록한 고영준을 1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유스 출신으로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에서 특별한 득점을 보탠 고영준은 베스트 일레븐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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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의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고영준 선수가 K리그1 15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9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50미터 단독 드리블을 펼친 뒤 결승골을 기록한 고영준을 1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유스 출신으로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에서 특별한 득점을 보탠 고영준은 베스트 일레븐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15라운드 최고의 팀은 광주FC가 선정됐고, 3 대 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울산과 대전의 맞대결이 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뽑혔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919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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