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로 ‘주목’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를 분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정상급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청소·세차·세탁,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이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다양하다. 키즈특화공간인 H 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했으며,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있다.

교통망이 우수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있다.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도 가깝다.

교육환경 또한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둔산동 학원가도 가까이 위치해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 원도심이라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과 ‘힐스테이트’만의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라며 “여기에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상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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