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주에서 상봉 인증샷을?…미국 바짝 추격하는 중국의 우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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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30일, 중국이 유인 우주선인 '선저우 16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그로부터 8분 뒤, 중국은 발사 18분 만에 선저우 16호 발사 임무의 성공을 선포 했습니다.
선저우 16호는 우주정거장 '톈궁'과의 도킹까지 성공했습니다.
선저우 16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3명은 지난해 11월 발사돼 먼저 머물고 있던 선저우 15호의 승조원 세 명과 만나 기념사진까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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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30일, 중국이 유인 우주선인 '선저우 16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말 독자 우주정거장인 '톈궁'을 완공한 중국은 올해부터 '톈궁'의 본격적인 활용에 나섰습니다. '선저우 16호'가 그 일원입니다.
선저우 16호에는 우주비행사 3명이 탑승했습니다. 선저우 16호는 발사 10분 뒤 로켓과 분리되어 지정 궤도에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그로부터 8분 뒤, 중국은 발사 18분 만에 선저우 16호 발사 임무의 성공을 선포 했습니다.
선저우 16호는 우주정거장 '톈궁'과의 도킹까지 성공했습니다. 선저우 16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3명은 지난해 11월 발사돼 먼저 머물고 있던 선저우 15호의 승조원 세 명과 만나 기념사진까지 남겼습니다.
선저우 16호 우주비행사달은 앞으로 5개월간 우주에 체류하며 일반 상대성 이론 검증과 생명 기원 연구 등 과학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국은 오는 2030년까지 유인 달 착륙을 실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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