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발 뜨거워서 보니..." 독사에 물린 임강성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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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강성(41)이 독사에 물려 입원했다.
이날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서 임강성이 불참한 것에 대해 이우철 감독은 "산책 중에 살모사에 물려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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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배우 임강성(41)이 독사에 물려 입원했다.
31일 임강성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임강성이 지난 주말 집 앞에서 살모사에 물렸다. 현재는 치료를 받고 휴식 중이다. 위급한 상황은 아니고 일주일 정도 쉬면 괜찮아진다고 해서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서 임강성이 불참한 것에 대해 이우철 감독은 "산책 중에 살모사에 물려서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말했다.
정애연은 "처음엔 담뱃불을 밟은 줄 알았다고 하더라. 본인이 대표로 액땜을 했으니 영화가 잘 되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임강성은 자신의 SNS에 "동네 잠깐 나갔다가 발을 독사에 물려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많은 분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독성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그에 따른 조치도 필요해서 입원중에 있습니다. 빠르게 쾌차하여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한편, 임강성은 ‘야인시대’의 OST ‘야인’을 불렀으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돈꽃’, SBS ‘용팔이’ 등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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