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틀 벤츠코리아 사장

문광민 기자(door@mk.co.kr) 2023. 5. 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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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현재 독일 본사에서 디지털 서비스 부문을 이끌고 있는 마티아스 바이틀 총괄(사진)을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이틀 신임 사장은 9월에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바이틀 사장은 독일 본사를 포함해 중국, 체코 등 여러 국가에서 디지털 서비스와 세일즈,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을 거쳤다.

바이틀 사장은 "벤츠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시장이자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에 대표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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