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전이창 원정사 열반

허연 기자(praha@mk.co.kr) 2023. 5.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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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로인 예타원 전이창 원정사(사진)가 지난 5월 30일 열반했다고 원불교가 31일 밝혔다. 세수 98세, 법랍 83년.

1925년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난 전이창 원정사는 15세에 출가해 원불교의 초기 성직자 교육기관인 영산선원을 졸업하고 교무가 됐다. 전이창 원정사는 평생 '삶과 죽음'이라는 화두에 천착해 단행본 '생과 사의 큰 도' 등을 출간했다.

[허연 문화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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