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 중·저준위방폐물 안전한 관리 최선”

이영균 2023. 5. 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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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은 31일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소속 의원실을 찾아 올해부터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현재 국회서 계류중인 고준위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중·저준위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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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국회·경주시·의회 방문 소통활동 나서
(왼쪽부터)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 제공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은 31일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소속 의원실을 찾아 올해부터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현재 국회서 계류중인 고준위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30일은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을 잇따라 만나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폐물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원전에서 보관중인 약 9만 드럼의 중·저준위방폐물이 방폐장에 조속히 반입될 수 있도록 발생자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중·저준위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고준위방폐장 부지선정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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