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행양생태계 지키기 앞장… 제주·부산 해안서 정화활동

김창성 기자 2023. 5. 3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이 오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 애월읍 해안도로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제주항공 호텔사업본부 직원들은 오는 6월2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만 19~34세의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플로깅 단체 '쓰레커'와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해양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올해는 호텔사업 임직원과 일반 시민도 함께해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해양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정화활동에 나섰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오는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주 애월읍 해안도로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진행했다.

3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객실승무원들은 2021년 자발적으로 '에코머'(ECOMER)라는 환경 봉사단체를 구성했다.

2021년 11월에는 사단법인 제주바다사랑실천협의회와 제주 해안 환경 보전 사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월 1회 제주·부산 등에서 꾸준히 해양정화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제주항공 호텔사업본부와 일반 시민도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한다. 제주항공 호텔사업본부 직원들은 오는 6월2일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만 19~34세의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플로깅 단체 '쓰레커'와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해양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올해는 호텔사업 임직원과 일반 시민도 함께해 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