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고향사랑기부 아너스클럽 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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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액(500만원)을 기부한 아너스클럽(Honors Club)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창원특례시 Honors Club Zone' 제막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기부금을 창원의 미래와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 기부하신 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원하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 중심의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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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액(500만원)을 기부한 아너스클럽(Honors Club)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창원특례시 Honors Club Zone' 제막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청 홈페이지에도 Honors Club Zone을 마련해 창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렸다.
창원특례시 Honors Club 회원은 지난 3월13일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남상현 세무법인 성진 대표세무사, 조승현 누가의료기 회장이 가입했다.
시는 Honors Club Zone에 회원의 명패를 게시해 시청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창원시를 사랑하고 관심과 응원을 보낼 수 있게 알릴 예정이다.
기부금은 창원의 복지·문화·예술·청소년 육성 사업 추진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기부금을 창원의 미래와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 기부하신 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원하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 중심의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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