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중학교 수학 점수대별 기말고사 대비 전략 공개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아이스크림 홈런은 중학교 중간고사 수학 점수대별 원인과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학습 방향에 대해 31일 공개했다.

첫 중간고사 수학 성적이 50점대 이하라면, 일명 ‘수포자’인 경우가 많다. 이전 학년에서 배운 수학에 대한 이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연계된 단원에 대한 이해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중학교 1학년 중간고사에 이 같은 점수를 받았다면, 통상 초등학교 5~6학년 연산부터 막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 보완하는 것이 시급하다.

60점대라면 해당 학년 과정의 개념 학습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다. 현재 공부하는 단원과 연계된 지난 학년 과정을 보완하고, 기본 문제풀이에 집중해야 한다.

아이스크림홈런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 개념문제 부터 시작해, 기본문제 문제집 1~2권만 꾸준히 풀어봐도 드라마틱한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70점대는 기본 개념은 이해하고 있으나, 문제풀이에는 다소 적용하기 힘든 단계다. 80점대 진입을 목표로 개념을 더 꼼꼼히 이해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 훈련을 꾸준히 하며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80점대는 긴장감에 의한 실수 때문에 오답을 내는 경우가 많다. 개념을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적용시키는 훈련을 더욱 탄탄히 하면서, 모의평가를 통해 시험 적응력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중학교 과정에서 수학은 문제풀이의 기초가 되는 개념이 탄탄하지 않으면 난항을 거듭하기 쉽기 때문에 지난 학년에서 배운 개념을 완벽히 습득하고, 자신의 위치와 해결 방안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내신 관리에 중요한 과목 중 하나인만큼, 점수대에 따른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