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하이텍, 1분기 매출 22% 감소…“하반기 수주 증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기업 대성하이텍(12992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6% 감소한 203억원, 영업이익은 90.5% 줄어든 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대만향 스위스턴 자동선반 매출로 감소로 인한 일시적인 영향"이라며 "로봇, IT 등 신규 첨단사업에서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4년부터는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기업 대성하이텍(12992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6% 감소한 203억원, 영업이익은 90.5% 줄어든 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실적 회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스위스턴 자동선반 매출은 올해 2분기부터 대만향 수주가 본격화된다. 로봇, IT 등과 관련한 정밀부품 사업도 호조가 예상된다. 미국 인플레감축법(IRA) 시행에 따른 2차전지 관련 기업들로부터는 컴팩트머시닝센터 관련 수주도 기대된다.
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대만향 스위스턴 자동선반 매출로 감소로 인한 일시적인 영향”이라며 “로봇, IT 등 신규 첨단사업에서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4년부터는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래 여성 살해 20대女, 범행 전 '시신 없는 살인' 검색
- 잠적 2주 만에 입 연 김남국, 자금세탁 의심에 “터무니없다”
- 강용석 "조민, 외제차 몰아본적 없다더니 날마다 바꿔타나"
- 선관위,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정황 발견…수사 의뢰(상보)
- "어디로 대피해요?" 재난문자 오발령, 같은 시각 일본은...
- "MBC 압수수색은 언론 탄압"…경찰청 항의 방문한 민주당
- "대출갈아타기 실패했습니다"…첫날, 직접 해보니
- '후배 폭행 혐의' 두산 이영하, 무죄 판결...마운드 복귀 길 열렸다
- [단독]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 “‘BMD-001’ 첫 美임상 적응증은 ‘루게릭병’”
- (영상)누리호 발사팀장 "北 ICBM 기술, 누리호보다 뒤처져"[신율의 이슈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