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 바로 알리기 에세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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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2023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이라는 명칭으로 에세이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외국 교과서와 인터넷 사이트 등에 나타나는 한국 이미지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연구원이 제작한 '한국 이해자료 활용 후기 및 개발 제안'의 2가지 주제로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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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2023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이라는 명칭으로 에세이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외국 교과서와 인터넷 사이트 등에 나타나는 한국 이미지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연구원이 제작한 '한국 이해자료 활용 후기 및 개발 제안'의 2가지 주제로 공모한다.
재외동포나 외국인이 대상이며 에세이를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연구원은 12명의 입상작을 선정해 외교부·교육부 장관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등과 부상을 준다
마감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9월 25일에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ks.ac.kr)를 참조하면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한류의 영향으로 해외에서 한국 정보가 넘쳐나면서 오류도 급증하고 있다"며 "우수 제안 사례는 한국 이미지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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