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설, 종합 문화 페스티벌 '영 앤드 얼라이브' 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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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SURL)이 '영 앤드 얼라이브'(YOUNG & ALIVE)를 2년 만에 다시 연다.
'영 앤드 얼라이브'는 호스트를 맡는 설의 주도로 펼쳐지는 종합 문화 페스티벌이다.
앞서 설은 2021년 부천 아트벙커 B39에서 '영 앤드 얼라이브'를 처음 진행해 호평받은 바 있다.
설은 "'영 앤드 얼라이브'가 예술가들이 보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을 실현하며 관객과 호흡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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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앤드 얼라이브’는 호스트를 맡는 설의 주도로 펼쳐지는 종합 문화 페스티벌이다. 앞서 설은 2021년 부천 아트벙커 B39에서 ‘영 앤드 얼라이브’를 처음 진행해 호평받은 바 있다.
31일 소속사 MPMG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6월 24일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에서 전개한다. 과거 보일러실이었던 공간이다. 1차 참여 라인업에는 힙합 뮤지션 릴 체리, 래퍼 겸 프로듀서 골드부다, 밴드 스네이크 치킨 수프, 트럼펫 연주자 큐 더 트럿펫 등이 이름을 올렸다.
MPMG는 추후 참여 아티스트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설은 “‘영 앤드 얼라이브’가 예술가들이 보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을 실현하며 관객과 호흡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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