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전비, 새내기 조종사 44명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31일 광주 광산구 기지 선봉문화관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44명의 신임 조종사가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외조부, 베트남전쟁에 파병된 조부 등을 둔 국토수호 의지를 다짐한 새내기 조종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상학 공군참모차장은 신임 조종사에게 직접 빨간 마후라를 매어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 공군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31일 광주 광산구 기지 선봉문화관에서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44명의 신임 조종사가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받았다.
이들은 입문, 기본, 고등 총 3단계로 이뤄진 비행교육과정을 1년 8개월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외조부, 베트남전쟁에 파병된 조부 등을 둔 국토수호 의지를 다짐한 새내기 조종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상학 공군참모차장은 신임 조종사에게 직접 빨간 마후라를 매어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 공군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배우 김수미 활동 중단…피로 누적으로 입원 | 연합뉴스
- 하니·양재웅 9월 결혼…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 연합뉴스
- '성 착취물 제작' 집행유예 전 야구선수 서준원 음주운전 사고 | 연합뉴스
- '전기드릴·펜치로 위협' 부하 병사에 가혹행위 한 군 간부 | 연합뉴스
-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종합) | 연합뉴스
- "자고 일어났더니 숨져 있었다" 전 남친이 경찰에 신고 | 연합뉴스
- 30년 만에 노출된 '노태우 300억'…비자금 맞아도 환수 어려울듯 | 연합뉴스
- 윤아만 당한게 아녔다…경호원 인종차별 논란속 칸영화제 피소 | 연합뉴스
-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아내도 조사 예정(종합) | 연합뉴스
- 부산 마트서 부탄가스 연쇄 폭발…차량 불타고 아수라장(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