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멤버들과는 비즈니스 관계…팀 활동하는 친구들에게 추천" [이왜맛]

2023. 5. 31. 17: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와 제아가 팀 활동 가수들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IHQ '이왜맛'에서는 브아걸 나르샤와 제아가 출연해 오리 발과 혀, 심장을 이용한 타코 요리를 선보였다.

제아는 “타코를 드셔보셨나요?”라는 승우아빠의 질문에 “내가 가장 잘하는 요리가 파이타이다”라고 답하며 능숙한 칼질을 뽐냈다.

반면 나르샤는 “요리하시나요? 결혼하신지 꽤 되셨잖아요?”라는 질문에 “그거랑 요리랑 상관없다. 요리는 요리사에게… 전문직이 왜 있겠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녹화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공개됐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나르샤와 제아의 등장에 팬들은 근황을 물었다.

나르샤는 “근황이 없다”라고 쿨하게 답하며 “2019년이 마지막 앨범이었다. 평균적으로 4년 주기에 앨범이 나온다. 이제 낼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활동이 없을 때도 멤버들과 자주 만나냐는 질문에는 “생일 때나 기념일에 종종 모인다. 17주년 때도 만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절히 친한, 적절히 좋은, 비즈니스 관계이다. 농담으로 말하지만 팀 활동하는 친구들에게는 추천한다”라며 적당한 선의 관계 유지를 조언했다.

[사진 = IHQ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