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논산지회’ 설립… 충남 기업인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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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 30일 오후 충남 논산 NS웨딩홀에서 논산지회 설립행사를 갖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논산지회는 대전 본회와 논산지역 기업인 간 교류 촉진 및 회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설립됐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축사에서 "지회 운영을 통해 대전상의와 논산시 기업인들 사이에 소통과 화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는 지회 설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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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논산지회 회장으로는 현 논산시기업인협의회 김중윤 ㈜세움스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설립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축사에서 “지회 운영을 통해 대전상의와 논산시 기업인들 사이에 소통과 화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는 지회 설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상의는 대정부 건의를 통한 기업애로 해결과 정부출연연구원-기업 간 기술 교류, 경영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업인과 지역사회를 연결해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상의는 정태희 회장 취임 이후, 부여지회를 시작으로, 논산지회에 이르기까지 대전-충남 기업인 간 연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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