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수상한 거래흔적에 “터무니 없는 이야기”[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기자 2023. 5. 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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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가상화폐 투자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31일 국회 의원회관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소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10분경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윤리특위나 자문위원회에 출석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윤리특위에서 결정한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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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가상화폐 투자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31일 국회 의원회관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소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10분경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윤리특위나 자문위원회에 출석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윤리특위에서 결정한 절차에 따라 성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답했다.
또, 김 의원은 ‘업비트에선 김 의원에 대해 ’수상한 거래흔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며 “업비트에 다시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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