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미래 이모빌리티 거점 단지 접근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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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묵계리 일원에 추진하는 미래 이모빌리티 거점 단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행정정력을 집중한다.
31일 횡성군에 따르면 묵계리 일원에 추진하는 미래 이모빌리티 거점 단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는 갈풍리에서 가담리를 연결하는 교량·도로 확포장이 필요하다.
횡성읍 갈풍리~가담리를 연결하는 교량·도로 확포장(L=0.6㎞) 사업비는 총 1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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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묵계리 일원에 추진하는 미래 이모빌리티 거점 단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행정정력을 집중한다.
31일 횡성군에 따르면 묵계리 일원에 추진하는 미래 이모빌리티 거점 단지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는 갈풍리에서 가담리를 연결하는 교량·도로 확포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진행 중인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발전종합계획 변경(2024)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강원도에 신청했다.
횡성읍 갈풍리~가담리를 연결하는 교량·도로 확포장(L=0.6㎞) 사업비는 총 100억원 규모다. 신규 사업에 반영될 시 국비 50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김석희 군 건설과장은 "강원도,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 사업' 발전종합계획 변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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