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목표달성 투자', 투자일임금액 50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의 '목표달성 투자' 투자일임금액(AUM)이 50억원을 돌파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에 따르면 목표달성 투자를 이용하는 투자자는 3000명이 넘었고, AUM은 50억원에 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의 '목표달성 투자' 투자일임금액(AUM)이 50억원을 돌파했다.
5월 31일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목표달성 투자' 출시 50일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목표달성 투자는 고객별 투자 성향과 투자하는 목적, 투자하는 방식과 금액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에 따르면 목표달성 투자를 이용하는 투자자는 3000명이 넘었고, AUM은 50억원에 달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8.5%, 30대가 27.9%, 20대 24.3%, 50대 15.8%, 60대 이상 3.5% 순으로, 3040세대의 관심이 높았다.
투자 방식은 적금과 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입금하는 ‘적립식’ 투자가 57%, 예금과 같이 초기에 목돈을 입금하는 ‘거치식’ 투자를 선택하는 고객 비중이 43%를 차지해 ‘적립식’ 투자의 인기가 다소 높았다. 목표달성 투자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설정한 1년 뒤 목표 금액은 전체 평균 약 1056만원으로 나타났다. 1년 간 큰 부담 없이 정기 납입 및 거치할 수 있는 선에서 현실적으로 달성 확률이 높은 금액을 설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원일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플랫폼개발실 실장은 "초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목표달성 투자가 높은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먼저 고민하고, 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