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신혜, 김동욱 친모일까? 반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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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신혜가 윤해준(김동욱 분) 친모 가능성이 열리며 반전 엔딩을 장식했다.
정신혜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에서 우정리 읍내 봉봉다방 사장 청아 역을 맡았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극 말미 청아(정신혜 분)가 해준의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그려졌다.
청아가 해준의 진짜 엄마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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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혜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이웅희, 극본 백소연)에서 우정리 읍내 봉봉다방 사장 청아 역을 맡았다.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극 말미 청아(정신혜 분)가 해준의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그려졌다. 해준의 곁에 있었던 할아버지와 아빠와는 달리 해준의 엄마는 베일에 싸여있던 상황. 해준을 낳은 날 밤, 곧장 마을을 떠났다는 엄마의 정체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 가운데 청아가 해준의 엄마임을 암시하는 분홍색 머리띠를 하고 나타났다. 1987년 연우(정재광 분)와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한 여성이 해준의 엄마였고, 연우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성이 하고 있던 머리띠와 같은 분홍색 머리띠의 주인 중 한 명이 청아였던 것. 아름다운 미모와 쿨한 분위기로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던 청아가 봉봉다방이 아닌 뜻밖의 장소에서 극적으로 등장하며 캐릭터를 향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정신혜는 등장마다 좌중의 시선을 휘어잡는 청아의 강한 포스와 시크한 듯 다정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80년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화려한 비주얼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 순간 캐릭터를 향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숨멎 반전 엔딩을 장식한 정신혜는 눈빛과 표정만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청아가 해준의 친모일 가능성이 높게 떠오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것.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과 반전 속 예상치 못한 순간 모습을 드러낸 정신혜는 극의 흥미와 몰입을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아가 해준의 진짜 엄마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매주 월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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