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국제교류협력센터, 농업분야 국제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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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위해 전북도 국제교류협력센터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31일 국제교류협력센터와 도내 농업기술의 해외 전수를 위한 협력체계구축 및 추진,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 및 유치, 업무 관련 자료 공유 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때문에 남원지역을 국제 연수사업의 최적지라 생각하고 있으며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남원의 농업기술을 해외에 알릴 수 있게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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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위해 전북도 국제교류협력센터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31일 국제교류협력센터와 도내 농업기술의 해외 전수를 위한 협력체계구축 및 추진,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 및 유치, 업무 관련 자료 공유 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개발도상국의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사항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육성을 위한 디지털농업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환경관리를 위한 열회수형 환기, 환기팬보급, 기상관측장비 등 스마트농업을 확대하고 평야지, 고랭지 농업기술까지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남원지역을 국제 연수사업의 최적지라 생각하고 있으며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남원의 농업기술을 해외에 알릴 수 있게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 지난 2월 국제교류센터 관계자가 '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추진을 위해 남원시에 프로그램을 의뢰한 바 있고 농가를 사전방문하라기도 했었다.
그에 따라 오는 9월 몽골의 농업 연수사업이 남원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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