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산복마을 '도심숲 플랫폼'...용역 진행 중

김민지 기자 2023. 5. 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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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30일 서구청에서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의 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공사와 서구청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도심숲 탐방플랫폼은 서구청 남부민동 일원(659㎡)에 게스트하우스 10실과 등산객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7억원이다.

공사와 서구청은 천마산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서구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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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서구 남부민동 일원에 들어설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 조감도 (그림=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30일 서구청에서 '샛디산복마을 도심숲 탐방플랫폼'의 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공사와 서구청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도심숲 탐방플랫폼은 서구청 남부민동 일원(659㎡)에 게스트하우스 10실과 등산객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7억원이다.

공사와 서구청은 천마산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이번 사업을 통해 서구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다음 달 건축 인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올 11월 설계용역을 준공한 뒤 착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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