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설 버텨낸 ‘슈퍼맨이 돌아왔다’, 편성 변경 후 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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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편성 변경 후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5월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1회는 3.4% 시청률을 기록했다.
줄곧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슈돌'은 3.3%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2월 10일 방송된 465회이후 약 3개월 만에 3%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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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편성 변경 후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5월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1회는 3.4% 시청률을 기록했다.
줄곧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슈돌'은 3.3%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2월 10일 방송된 465회이후 약 3개월 만에 3%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시청률 1.5%를 기록했던 480회와 비교했을 땐, 두 배 이상 뛰었다. '폐지설'까지 돌았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끈다.
KBS는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편성을 변경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등이 대표적.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됐던 '슈돌'은 화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된다. 편성 변경 후 시청률 상승에 성공한 '슈돌'이 꾸준히 시청률을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KBS 제)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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