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한국항공우주 촬영 후 주주 됐다” 솔직 고백 (관계자 외 출입금지)

이민지 2023. 5. 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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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한국항공우주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5월 31일 진행된 SBS 예능 '관계자 외 출입금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미미가 한국항공우주(KAI)를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꼽았다.

미미는 "카이(한국항공우주)가 기억난다. 난 거기서 조커가 되는 줄 알았다. 계속 웃고 있어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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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양세형이 한국항공우주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5월 31일 진행된 SBS 예능 '관계자 외 출입금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미미가 한국항공우주(KAI)를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꼽았다.

미미는 "카이(한국항공우주)가 기억난다. 난 거기서 조커가 되는 줄 알았다. 계속 웃고 있어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엔진을 점화하는 현장에 갈 수 있었는데 내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진동과 에너지를 받았다. 아마 우주에 가면 그런 느낌을 받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신기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보시는 분들이 갈증 안나게끔 계속 질문을 해드리고 답변도 너무 잘 해주셨다. 그림도 감독님들이 최선을 다해 찍었다. 갈증 안나실거다"고 자신했다.

김종국은 "너무 최선을 다하다 보니 회사 주식을 너무 샀다. 그만큼 영혼을 담았다"고 밝혔고 양세형은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듣고 일하는 모습을 보니까 여기 주주가 되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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