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동생 파트리샤, 이상형 김해준과 함께 여행한 소감은? [집에 있을 걸 그랬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우당탕탕 티격태격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 걸 그랬어’가 시선을 확 사로잡는 귀염 폭발 ‘MZ 현실남매’ 조나단&파트리샤와 ‘마성의 남자’ 김해준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예능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해외여행이라고는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K-남매’ 조나단&파트리샤가 ‘마성의 남자’ 김해준과 함께 떠나는 힐링인 듯 아닌 듯 헷갈리는 여행 프로젝트다.
풋풋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조나단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심드렁한 표정의 조나단이 ‘나 혼자 나다니는 것도 괜찮지만...집에 있을 걸 그랬어’라고 제목과 단번에 연결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또 핫핑크 배경으로 심쿵함을 선사할 만큼 깜찍한 파트리샤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활짝 웃는 파트리샤가 ‘이상형과 낭만적인 첫 여행도 좋지만...집에 있을 걸 그랬어’라고 ‘본심’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조나단&파트리샤 남매의 해외여행 가이드이자 ‘마성남’ 김해준의 캐릭터 포스터는 싱그러운 블루 컬러로, ‘바다를 보며 마시는 생맥도 끝내주지만...집에 있을 걸 그랬어’라며 처절하게 웃고 있는 김해준의 ‘멘붕’ 표정이 돋보인다.
앞서 파트리샤는 ‘이상형’으로 김해준을 꼽으며 “몸이 좋은 분”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고, 조나단은 “여동생이 만날 사람은 목사나 성직자처럼 늘 용서하고 마음을 비워내는 분들이어야 한다”며 “해준이 형 요즘 목사님 하시나요?”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오는 6월 26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사진 = LG유플러스 STUDIO X+U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