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34개…13년 사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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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지난 30일 폐막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34, 은 26, 동 41 등 총 101개 메달을 따내 2010년 이후 13년 사이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회 다관왕은 △공주여자중 이태은(3학년)·홍주중 박산해(2학년) 역도 3관왕 △천안두정중 서지수(3학년) 펜싱 2관왕 △천안봉서중 박서은(3학년) 철인3종 2관왕 △엄사중 최유빈(3학년) 사격 2관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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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30일 폐막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34, 은 26, 동 41 등 총 101개 메달을 따내 2010년 이후 13년 사이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회 다관왕은 △공주여자중 이태은(3학년)·홍주중 박산해(2학년) 역도 3관왕 △천안두정중 서지수(3학년) 펜싱 2관왕 △천안봉서중 박서은(3학년) 철인3종 2관왕 △엄사중 최유빈(3학년) 사격 2관왕 등이다.
특히 천안오성중 이예람(3학년)이 여중 포환던지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격 공기권총 여중단체는 8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아산중학교 남중 하키는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 학생선수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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