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간부공무원, 성 비위 의혹으로 직위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의 한 간부 공무원이 성 비위 의혹이 제기돼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창원시는 소속 간부 공무원 A씨가 성 비위 관련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사실을 인지해 지난 26일 직위해제했다.
시는 경찰이 이웃 주민의 고소장 접수 이후 시에 A씨에 대한 수사 개시를 통보하면서 직위해제 조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씨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의 한 간부 공무원이 성 비위 의혹이 제기돼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창원시는 소속 간부 공무원 A씨가 성 비위 관련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사실을 인지해 지난 26일 직위해제했다.
A씨는 최근 이웃 주민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과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찰이 이웃 주민의 고소장 접수 이후 시에 A씨에 대한 수사 개시를 통보하면서 직위해제 조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씨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