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간부공무원, 성 비위 의혹으로 직위해제

강정태 기자 2023. 5. 31.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의 한 간부 공무원이 성 비위 의혹이 제기돼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창원시는 소속 간부 공무원 A씨가 성 비위 관련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사실을 인지해 지난 26일 직위해제했다.

시는 경찰이 이웃 주민의 고소장 접수 이후 시에 A씨에 대한 수사 개시를 통보하면서 직위해제 조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씨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창원시의 한 간부 공무원이 성 비위 의혹이 제기돼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창원시는 소속 간부 공무원 A씨가 성 비위 관련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사실을 인지해 지난 26일 직위해제했다.

A씨는 최근 이웃 주민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과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찰이 이웃 주민의 고소장 접수 이후 시에 A씨에 대한 수사 개시를 통보하면서 직위해제 조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A씨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