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軍간부에 개인회생 비용 100만원 지원… 무료 재무 컨설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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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가 초급 군 간부들의 복무여건 개선을 돕기 위해 올 7월1일부터 재정안정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희망플러스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회생전문 법무법인과 계약을 맺어 회원들의 상담과 법원 회생 신청 등을 도울 계획이다.
공제회는 또 가정환경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회원에겐 5.9% 금리로 500만원까지 생활보조 대출이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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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인공제회가 초급 군 간부들의 복무여건 개선을 돕기 위해 올 7월1일부터 재정안정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희망플러스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회생전문 법무법인과 계약을 맺어 회원들의 상담과 법원 회생 신청 등을 도울 계획이다. 개인회생 비용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제회는 또 가정환경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회원에겐 5.9% 금리로 500만원까지 생활보조 대출이 시행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부대 지휘관 추친 및 각 군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공제회는 만 18~39세 회원을 대상으로 5만~10만원 상당의 온라인 재무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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