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태평양도서국 대표단과 오찬…비즈니스 협력관계 강화

장하나 2023. 5. 3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은 31일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한·태평양도서국(태도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8개국 대표단을 초청해 오찬을 하고 비즈니스 협력관계 강화 방안과 지속가능경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장(부사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 현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은 31일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한·태평양도서국(태도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8개국 대표단을 초청해 오찬을 하고 비즈니스 협력관계 강화 방안과 지속가능경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삼성, 한-태평양도서국 대표단과의 오찬 (서울=연합뉴스) 삼성이 31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영빈관에서 한-태평양 도서국 대표단과의 오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념 촬영하는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왼쪽 첫 번째), 달튼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왼쪽 네 번째), 윤상직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사무총장(왼쪽 여덟 번째),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왼쪽 아홉 번째),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왼쪽 열 번째),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오른쪽 다섯 번째), 모에테 브라더슨 프렌치 폴리네시아 대통령(오른쪽 첫 번째). 2023.5.31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 자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장(부사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 현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소개했다.

삼성, 태평양도서국 대표단과 오찬 (서울=연합뉴스) 삼성은 31일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태평양도서국 대표단과 오찬을 하고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태평양도서국 각 정상들에게 삼성의 주요 사업현황을 소개하는 모습. 2023.5.31.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도국에서는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달튼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 수랑겔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 바누아투 총리, 모에테 브라더슨 프렌치 폴리네시아 대통령, 빌리아메 가보카 피지 부총리, 세드릭 슈스터 사모아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삼성희망디딤돌, 삼성청년SW아카데미, 나눔키오스크, C랩 인사이드·아웃사이드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najj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