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보람 ‘김사부3’ 뜬다…베일에 싸인 캐릭터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배보람이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 뜬다.

배보람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31일 "배보람이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보람은 6월 3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3' 12회에 출연한다. 어떤 캐릭터를 맡아 연기할지는 베일에 싸여 있어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보람은 데뷔 후 다수 연극은 물론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이태원 클라쓰',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배보람의 최근작은 JTBC 드라마 '대행사'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배우 한석규와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소주연 등이 출연 중이다.

(사진=S&A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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