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오늘 신곡 '러비 더비' 발매…7人7色 과즙미

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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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7인 7색 상큼한 과즙미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호라이즌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데뷔 디지털 싱글 '러비 더비'(Lovey Dovey)를 발매한다.

'러비 더비'는 호라이즌을 탄생시킨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 미션 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넘버다. 달콤한 멜로디 안에 서정적인 무드가 깃든 사랑스러운 트랙에 호라이즌만의 색깔을 입혀 더욱 당도 높고 상큼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호라이즌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이전과는 다른 콘셉트를 예고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드림 메이커' 종영 이후 진행된 필리핀 몰 투어에서 호라이즌은 7000여 명의 팬들을 운집시키며 폭발적인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된 팬미팅에서는 전석 매진을 기록, 남다른 행보를 펼치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리데뷔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호라이즌.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들이 '러비 더비'를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호라이즌의 '러비 더비'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