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3경기 연속 홈런포…5월에만 12개 터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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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저지는 7-2로 앞선 7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솔로 홈런을 때렸다.
저지는 시즌 18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선두이며, 내셔널리그의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20홈런)에 2개 뒤진 전체 2위다.
저지는 지난해 62홈런으로 1961년 로저 매리스의 61개를 넘어 역대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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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양키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10-2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다. 저지는 3타수 1안타, 1타점과 2볼넷을 챙겼다.
저지는 7-2로 앞선 7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솔로 홈런을 때렸다. 저지는 시애틀 투수 대런 맥콘의 초구 89.5마일(약 144㎞)짜리 싱커를 강타, 좌중간 펜스를 넘겼다. 저지는 최근 3경기에서 4홈런을 날렸다. 저지는 시즌 18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선두이며, 내셔널리그의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20홈런)에 2개 뒤진 전체 2위다.
저지는 지난해 62홈런으로 1961년 로저 매리스의 61개를 넘어 역대 아메리칸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올 시즌엔 부상 탓에 지난달 26경기에서 6홈런에 그쳤지만, 5월 들어 20경기에서 12개의 아치를 그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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