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50기 학사사관후보생 435명 소위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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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는 31일 경남 진주 사령부 연병장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50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임관식은 신임장교의 가족·친지를 포함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참모총장 훈시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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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공군교육사령부는 31일 경남 진주 사령부 연병장에서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50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임관식은 신임장교의 가족·친지를 포함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참모총장 훈시 순으로 진행한다.
이날 임관한 435명(여·83명)의 신임장교들은 지난 2월 27일에 기본군사훈련단에 입대한 이후 기지방호·사격·화생방·야외 종합훈련 등 12주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초급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강인한 체력과 전투 지휘능력을 구비했다.
또한, 공군 핵심가치 교육·정신전력 교육·자치근무·팀워크 강화 등을 통해 군인정신과 책임의식을 함양했으며 모든 교육 훈련 과정을 엄격하고 공정하게 평가한 ‘임관종합평가’를 거쳐 조국 영공수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공군 장교로 거듭났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정예 공군장교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곧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장교에서 수여되는 국방부장관상은 김만규 소위(26·공보정훈)가 수상했다. 김영민 소위(23·공보정훈)가 합동참모의장상을, 곽장현 소위(21·재정)가 공군참모총장상을, 김건 소위(23·보급수송)가 공군교육사령관상을 각각 수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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