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태평양 도서국 대표단과 사업 협력관계 강화

한-태평양도서국 대표단과 삼성 관계자들이 호텔신라 영빈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이 3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8개국 대표단과의 오찬에서 주요 사업현황과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소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태평양도서국에서는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와 달튼 타겔라기 니우에 총리, 수랑겔 휩스 주니어 팔라우 대통령 등이 자리했다.

한편 삼성은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People)에 발맞춰 삼성희망디딤돌, 삼성청년SW아카데미, 나눔 키오스크, C랩 인사이드·아웃사이드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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