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프라이빗 보트 타고 럭셔리 허니문 “여기가 천국”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 이다해 부부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체 호수 vs. 프라이빗 보트 투어. 난 둘 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그림 같은 호수와 초원을 배경으로 반려견을 품에 안고 서 있다. 흰색 긴 치마에 분홍색 셔츠와 모자로 멋을 낸 이다해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세븐, 이다해 부부는 프라이빗한 보트 투어도 즐겼다. 세븐은 직접 보트를 조종했고, 두 사람은 낚시까지 함께 즐겼다. 이다해는 자막으로 “고기잡긴 글렀..낚시 포기”라고 바로 낚시를 포기했음을 전했다.

보트 위에 반려견과 함께 누운 세븐은 “너무 좋다. 다해 투어가 최고야. Feels like Hea7en”이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Hea7en’은 이다해와 세븐의 이름을 조합한 두 사람의 애칭이다.

한편 세븐 이다해 부부는 지난 5월 6일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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