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완수 경남지사, 바다의 날 맞아 '바다 대청소' 나서

황봉규 2023. 5. 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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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대청소' 나선 박완수 지사(가운데0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박완수 경남지사는 바다의 날인 31일 고성군 삼산면 포교항 인근 해변에서 어업인, 지역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과 바다 대청소를 하고 바다 자율정화 실천 결의, 돌돔 치어를 방류했다. 박 지사는 "바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이며 자자손손 깨끗하게 물려줘야 한다"며 "도민은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일에 참여하고, 행정기관은 환경정화선을 많이 마련하는 등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셋째 주를 '범도민 바다 자율정화' 주간으로 지정해 연안 7개 시·군의 읍·면 단위나 어촌계별로 책임 청소구역을 정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홍보 캠페인을 벌이는 등 바다 정화활동을 했다. (고성=연합뉴스)

치어 방류하는 박완수 지사(가운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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