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독사 물려 병원行→제작보고회 불참…“빠르게 쾌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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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강성이 살모사에 물려 치료를 받고 있다.
임강성은 5월 31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우철 감독은 "임강성이 살모사에 물려서 병원에 입원해있다. 웃으면 안 되는 일인데 웃음이 난다. 액땜을 했으니 '작품 잘 될 것 같다'고 하더라"며 임강성의 불참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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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임강성이 살모사에 물려 치료를 받고 있다.
임강성은 5월 31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우철 감독은 "임강성이 살모사에 물려서 병원에 입원해있다. 웃으면 안 되는 일인데 웃음이 난다. 액땜을 했으니 '작품 잘 될 것 같다'고 하더라"며 임강성의 불참 소식을 알렸다.
이후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임강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임강성은 "많은 분들이 연락주셔서 일일이 답변드리기 힘들어 소식을 남긴다. 기사 제목처럼 동네 잠깐 나갔다가 발을 독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람마다 독성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그에 따른 조치도 필요해서 입원 중에 있다. 빠르게 쾌차하여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강성이 출연하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오는 7월 5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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