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알 파치노♥29세 여자친구, 아이 원했다.."계획된 임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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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배우 겸 감독 알 파치노(82세)와 그의 여자친구인 누어 알팔라(29세) 임신이 충동적인 게 아닌 계획된 걸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페 페이지 식스는 30일(현지 시각) 알팔라의 측근과 인터뷰를 진행, "알 파치노, 누어 알팔라의 임신은 계획됐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2녀 1남을 두고 있는 알 파치노는 누어 알팔라의 임신으로, 뒤늦게 네 자녀의 아버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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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페 페이지 식스는 30일(현지 시각) 알팔라의 측근과 인터뷰를 진행, "알 파치노, 누어 알팔라의 임신은 계획됐다"라고 보도했다.
측근은 "둘 다 아이를 원했던 상태"라며 "그녀는 사랑에 푹 빠진 상태이며 그는 (임신 사실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이날 TMZ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연인인 누어 알팔라가 임신 8개월째에 들어섰으며 출산을 한 달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알 파치노의 82번째 생일 파티였고, 동행자가 누어 알팔라인 걸로 밝혀져 열애설이 제기된 것. 이후 그들은 조용히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관계를 유지해왔다. 또한 한 측근은 "(누어 알팔라는 알 파치노의 나이가) 아버지보다 많아도 문제 삼지 않는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알 파치노는 1968년 연극 The Indian Wants the Bronx'로 데뷔해 영화 '대부' '대니 콜린스' '미스컨덕트' '아이리시맨' '하우스 오브 구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영화 '대부'의 주인공으로 크게 알려졌다.
현재 2녀 1남을 두고 있는 알 파치노는 누어 알팔라의 임신으로, 뒤늦게 네 자녀의 아버지가 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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